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보다 먼 곳 (문단 편집) === 한국에서 논란이 되었던 장면 === 1. '''토도 긴과 어린 코부치자와 시라세의 대화''' || [[파일:어린 시라세.jpg|width=100%]] || >'''토도 긴''': 남극관측의 규정이 본격화된건 제2차 세계대전 후로, 아 알겠어? >'''코부치자와 시라세''': 알겠어요. >'''토도 긴''': 패전국이었던 일본의 관측대 파견에 난색을 표한 국가도 많았지.[*원문1 토도 긴: 南極観測のルールが本格化したのは第二次世界大戦後で、あ、わかる?[br]코부치자와 시라세: わかります。[br]토도 긴: 敗戦国だった日本の観測隊派遣に難色を示す国も多かった。] 한동안 한국에서는 해당 발언이 일본의 남극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한 것이라며 문제를 삼았다. 그러나 작중에서 말하는 것은 '''남극 영유권 문제가 아니다.''' 대사에서도 나오듯이, 승전국들은 일본의 영유권 주장이 아니라 '관측대 파견' 에 난색을 표한 것이다. 일본은 애초에 패전후 남극에 영유권 주장을 하지 않았고, 남극의 영유권과는 전혀 관계없는 과학적 목적의 관측대 파견마저도 반대했던 것. 이는 물론 아직 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아 언제 다시 본색을 드러낼 지 모른다는 의심이 거둬지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즉 일본이 패전국이었기 때문이 맞다. 2. '''마에카와 카나에와 타마키 마리의 대화''' || [[파일:意地悪.jpg|width=100%]] || >'''마에카와 카나에''': 당연히 일본의 발언권도 강하지는 않아서 결국 할당된 곳이 접안 불가능이라고까지 여겨진 동옹굴 이 장소. >'''타마키 마리''': 괴롭힘 당한 건가요? >'''마에카와 카나에''': 괴롭힘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간접적으론 그런 의도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원문2 마에카와 카나에: 当然日本の発言権も強くはなくて、結局割り当てられたのが接岸不可能とまで言われた東オングルこの場所。[br]타마키 마리: 意地悪されたんだすか?[br]마에카와 카나에: 意地悪されたかどうかはわからないけど、まあ遠回しにそういう意図があったのかも知れないわね。] IGY 회의에서 일본은 쇼와 기지를 세울 곳으로 남극에서 450km나 떨어져 있던 페테르 1세 섬을 할당받았다. 그러나 이에 불복하고 남극대륙에 있는 프린스 해럴드 코스트를 요구했으나 앞서 언급한 호주와 뉴질랜드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다. 발언권이 강하지 않았던 일본은 미국과 소련 과학자들에게 로비 활동을 했고 그 결과로 얻은 땅이 남극대륙에서 4km 떨어진 동(東)옹굴 섬이었다. 즉, 해당 대사에서는 일본이 다른 국가의 외압에 의해 마지못해 동옹굴 섬을 할당받았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사실은 일본이 로비 활동을 펼쳐 자기 의지로 동옹굴 섬을 획득한 것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해당 대사들중 일부는 사실이나 우익과 관련이 있다고 보기에도 어렵다. 다만 작중 해당 대사들이 너무 간단히 언급이 되었고 일부 왜곡된 대사가 패전국 관련 표현에 예민하고 관련 정보를 접하기 힘든 한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충분히 논란을 일으킬만했으며 관련 서술이 더 자세했으면 생기지는 않았을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